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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이야기/거실가전

전동커튼DIY DOOYA DT360E 설치기

드디어 설치했다.. 전동커튼..

 

아마도 전동커튼 설치기는 처음 아닐까? 솜피 말고... 말이다..

 

중국 직구로는 처음일듯.. 아니면 어쩔수 없지만.. 덕질의 시작은 설레는 법이라 배웠다.

 

그럼 자랑질 시작하기전에 결론은....

 

대.. to the 박..

 

칭찬 한번 받았다.. ㅋㅋㅋㅋ

 

자 설치기를 시작하려는데 사진을 별로 못찍었다.. 난 아직 블로거 하려면 멀은거 같다.

 

그래도 사진은 몇개 남겨놨으니... 그거라도 어떻게.. ㅋ

 

박스에는 리모콘, 브라켓, 모터 모듈 3가지이다

 

 

그리고 벽에 부착될.. 레인 난 3.5미터 구매했다

이사갈 집이 3.3미터라.. 구매할때 판매자에게 내가 자를수 있냐고 물었는데 자를수 있다고 했지만........

 

이건 정말 그냥은 못짜른다. 그라인더 있어야 할듯.. 이사갈 집에 3.5미터로 설치할 수 있길 바라는 수 뿐이 없다.. 젠장... 여튼 여기서 설치 가능크기니까.. 패스

 

기본 봉을 제거후... 커튼 핀의 재배열... 구멍은 15개 앞뒤 고정 2개 빼면 13개이다..

 

커튼핀 재배열이 제일 귀찮은 과정이다..

 

 

 

이건 기본제공하는 건데 링크가 걸릴지 모르겠다..

 

http://player.youku.com/player.php/sid/XMTUwNDAyNjc5Ng==/v.swf 링크 첨부..

 

판매자에게 왜 기본 설치 메뉴얼이 없냐고 했더니.. 이 링크 보내주더라.. 쳇.. 귀찮은가?

 

일단 국내판매 솜* 모델을 검색해본 결과.. 설치과정이 100% 동일하다...

 

그렇담.. 가격대비 50만원대 15만원대 ... 35만원 차이가 발생해버린다.. 이것 참..

 

그래서 설치했다.. 동영상으로 확인하자..

 

 

기본적으로... 리모콘 동작은 보여드릴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수동동작인데 앉은자리에서 커튼을 당기면 자동으로 열린다.. 반대로 앞으로 당겨주면 자동으로

 

닫힌다... 대박..

 

완전 완전 편하다.. 그동안 사실 커튼을.. 열고 닫을려면 귀찮고.. 하나씩... 열어주고 사실 커튼

 

달아놓고 거의 열고 닫는건 정말 가끔일거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건 너무 편하다.. 가만히 앉아 앞뒤로 당기면.. 열고 닫히니까..

 

 

 

여기서 실망 포인트 한개..

 

앱이 망이다... 그냥 밖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정도..

 

스케줄걸을려면... 리모콘 사라고 링크 주던 판매자.. ㅠ.ㅠ 앱을 개발해야하?

 

홈킷으로 할 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건 커튼 닫아줘 하면 닫아주는거였는데.. 아침7시 되면 커튼 오픈 저녁 8시되면 자동

 

으로 닫아주길 기대했는데 리모콘 추가 판매를 위해... 앱을 개발 안한거 같다..

 

마지막으로 국내 판매중인 모델과 비교했을때.. 이건 가격경쟁에서 그냥 대박이다..

 

1/3 가격으로 구매가능하며.. 튼튼해 보인다.

 

다만.. wifi접속 셋팅이 너무 번거롭고.. 중국어 앱뿐이 없는게 단점일듯..

 

하지만.. 사용성 하나로는 정말 대 만족이다..

 

다들 설치하러 고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