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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지름지름/미국직구

neato botvac 80

우리집엔 로봇청소기가 있다... neato xv-21

 

완전 완소제품에 처가집, 본가, 처형 등등 많은 사람들이 쓰고있다..

 

대략 25만원정도에 구매해서 다들 너무너무 잘쓰고 있다고

 

하지만.. 니토의 단점은 사이드 브러쉬가 없어서 구석이 상대적으로 지저분해 보이는 단점...

 

그래서 사이드 브러쉬 있는 모델을 찾다보니.... 이건 뭐.. 택도없는 가격 최소 250~700달러까지..

 

포기하고 있었는데 뽐푸 게시판에 보니.. 싸게 아마존 중고로 나오는거 샀더니 똑같더라.. 득템이다

 

질수없지.. 득달같이 달려들길 한달여... 포기할 즘... 122달러짜리 내가 사려던 모델보다 무려 한단계 두단계 높은

 

Neato Botvac 80이 똭... 잡혔다..

 

그것도 122달러.. 이건 횡제야.. 하며 뒤도 안돌아보고 질렀지만....,,

 

배대지 비용 3.5만원... 그래 좋은걸꺼야.. 하며 받았는데... 이건 뭐..

 

폐기물 수준

 

거기다.. 동작 중지..

 

이건 너무 심각..

 

이미 필터와 사이드 브러쉬도 구매했는데... 이건 어쩌나.. 싶었다..

 

아 이렇게 20만원 날리나 싶었는데..

 

그래도 뜯고 씹고 맛보고 했더니... 정상동작... ㅋㅋㅋㅋ

 

하지만 너무 화가나.. 아마존 셀러(서드파티 셀러)에게 크래임 시전..

 

발영어로 시작...

 

동생이 선물로 가져가 버려서.. 반품못해.. 하지만 쓰레기야..

 

동작안해.. 필터도 없고, 사이브드러쉬도 없고 등등을 시전..

 

난 50%는 환불해야한다고 주장... 61달러정도

 

그랬더니.. 알았다 환불해 주겠다..

 

최종 환불금액 68달러

 

그래서 카드 매입가를 봤더니.. 7만4천원인가.. 거기에 필터 10만원 하면 대략 배대지비용 포함

 

20만원 정도인거 같다..

 

그냥 정상제품을 샀으면 40만원이 넘을듯하나... 20만원에 아주아주 편하게 잘 쓰고 있음..

 

씹고 뜯고 맛본거는 나중에 정리 할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