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쁜척대장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하루만에 블로그를 쏟아내다니... 이제 곧 그만 둘 징조겠지요? ㅋㅋㅋㅋ
그래도 마침 쓴김에 ... 부품비로 얼마나 썼나 정산을 좀 해볼랍니다..
제일먼저산.. 아이스툴즈 - 이건 완소템입니다 자전거좀 타고 정비하신다는 분들은.. 이거 사야죠
왠만한 툴 다 있고요.. 국내가 대비 만원싸게샀나.. 그럴껍니다.. 귀찮은 분은 국내에서..
이것도 6만원정도... 지금 국내에서 배송비포함 7만원 하네요
이때 아마 한번 넘어졌을겁니다.. 그래서 타이어 갈고... 튜브 사고 모터 배터리 케이블 연장선 구매 한거같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다해서 300원 안되니까.. 6만원 칩시다..
이때가 겨울준비... 저거 무릎보호대 정말 짱짱 따뜻하고 좋습니다.. 장갑도 저거 진짜 좋았는데... 잃어버렸어요.. 중국의 무릎보호대 정말 강추..... 한 7천원 정도 가격경쟁력 안됨...
이땐 타이어가 파손됐어요.. 빵꾸난걸 밀고가기 귀찮아서 좀 탔더니.. 찢어지는 바람에.. 다시 타이어 구매.. 체인교체, 튜브 추가 구매... 이때도 6만원 가량.. 타이어 한개 값도 안되서 막 질렀어요 저타이어 국내에서 6만원에 팔아요.. 중국은 7천원....
이때가.. 자전거 교체 시기입니다.. 대략 일년타고 자전거 교체한거죠..
교체비가 한 4만원 나왔네요...
26인치로 타이어가 바뀌니까.. 튜브도 넉넉히 사고요.. 컨트롤러도 새로 샀는데 망...ㅋㅋㅋ
이게 마지막으로 구매한건데요... 하도 많이 타서 그런건지.. 집에갈때 고바위 언덕이 한군데 있는데 거기서 타다가 그랬는지 모터 안쪽에 기어가 갈렸습니다.. 그래서 기어만 만원 주고 메탈 기어로 바꿨지요.. 뭐 교체는 어렵지 않았구요..
그럼 얼마쓴건가요?
대략 24만원 배송비 6건 12,000정도씩해서 72,000원.. 퉁쳐서 30만원 치죠뭐..
1년6개월 18개월 동안 타면서 30만원 수리비 나왔네요..
더 적을줄 알았는데 많이나와서 살짝 짜증이.....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는 얼마썼는지 좀더 심층적으로다가... 써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