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척대장입니다...
쓰다보니... 갑자기 얼마썼지 생각이 나는군요
처음글에도 썼지만.. 대중교통비가.. 요즘은 2500원이더군요.. 하루에 5천원..
보통 한달을 22일로 봅니다.. 5,000 * 22 = 11만원
11만원 * 18개월 = 198만원이네요.. 교통비만..
자전거 제작비 35만원
자전거 구매비 4만원
부품구매비 30만원
총 70만원 들었네요.. 국내에서 전기자전거 구매가격 최저 150만원
흠.. 뭔가 남는장사 한거 같은 느낌적 느낌은 뭘까요? ㅋㅋ
거기에 전기 자전거가 남았죠.. 대중교통은 남는게 없잖아요..
거기다 야근하고 12시에 퇴근할때 택시 안타고 간것도 꽤 되니까.. 흠..
여담이지만.. 자전거 타고 다니며 영어 공부를 했는데 정말 끊기지 않고 140강 정도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복습따윈 애보느라..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안들은거 보다는 낫잖겠습니까?
뭐 그렇습니다..
아 거기다 트레일러를 구매해서 애기 달고 정말 많이 다녔어요.. 그런것까지 치면 완전 남는장사..
아깐.. 갑자기 화가 났다가... 지금은 다시 평온 모드..ㅋㅋㅋㅋㅋ
끄읕~~~